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턴의 운동법칙 (문단 편집) === 제1법칙(Lex prima): 관성의 법칙 === {{{#!wiki style="text-align: center" {{{+2 [math(F = 0 \Leftrightarrow \dot{v}= 0)]}}} }}} >힘이 가해져 물체의 상태가 변하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정지해 있거나 등속직선운동을 하는 상태를 유지한다. 알짜힘(합력)[* 알짜힘과 합력은 다른 개념이다. 알짜힘은 "물체에 작용한 모든 힘으로부터 발생하는 효과와 같은 효과를 내는 단 하나의 힘.", 합력은 “물체에 작용하는 모든 힘의 벡터합”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알짜힘은 합력과 같은 값을 가진다. 알짜힘을 구하는 방법이 합력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의 값이 0이라면[*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면~”이라고 한다면 이는 다소 어폐가 있는 표현이다. 힘이 얼마든지 작용해도 알짜힘이 0일 수 있다.] 물체의 운동 상태가 변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알짜힘이 0이라면 물체의 [[질량중심]]의 운동상태가 변하지 않는다”가 더욱 정확한 표현이다. 제 1법칙은 단순히 제 2법칙([math( F = ma)])[* 후술하겠으나 [math(F = ma)]는 [[뉴턴]]이 정립한 것이 아니다.]에서 [math(F = 0)]의 상황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제 1법칙의 성립 여부는 제2법칙 성립의 전제이다. 어떤 좌표계에서 제 2법칙이 성립하려면 제 1법칙이 성립해야 한다. 즉 [[관성 좌표계]]에 속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성 좌표계]] 및 [[ 비관성 좌표계]], [[관성력]] 등의 개념을 알 필요가 있다.] 관성의 법칙은 이를 발견한 학자의 이름을 따 '[[갈릴레오 갈릴레이|갈릴레이]] 법칙'이라고도 한다. 당시 과학계는 [[아리스토텔레스]]의 impetus [[세계관]]이 지배적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체는 정지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 또한 중론이었다. 물론 당시로서는 마찰력이나 공기저항 등의 개념이 없었다. 이에 갈릴레이는 마찰력이 없는 경우 물체에 외부 힘을 주지 않으면 원래 하던 운동을 그대로 계속 하려는 성질이 있다며 운동하는 물체가 외부힘을 받지 않으면 물체는 등속직선운동한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갈릴레오 갈릴레이]] 문서 참조. 하지만 갈릴레이는 관성의 수식 따위를 완성한 적이 없고 천체의 운동에 대해서 서술한 것이다. 아이작 뉴턴이 관성의 비례상수 m(관성 질량, mass of inertia)을 정의하고 이것이 천체에 국한되지 않은 우주 전체의 것임을 천명하면서 관성계의 모든 운동을 해석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